내 아이의 성격을 탓하지 말 것!
2019-04-12 15:21:27


기질은 삶의 전반적인 태도에 모두 영향을 미치지만 

무엇보다도 대인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
신체적인 특징들도 유전을 통해 물려받긴 하지만 

굳이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기질 속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기질은 보통 세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첫째는 순한 아이
보통 순둥이라고 부르는 아이들.
애들은 잘 먹고 잘 자고, 울더라도 달래면 금방 울음을 그칩니다.
어느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고, 까다롭게 굴지 않기 때문에

돌보는데 크게 힘이 들지 않습니다.
소위 ‘거저 키웠다’고 어른들이 말하는 아이입니다.

둘째는 까다로운 아이
이런 기질의 아이는 매우 예민해서 감정 기복이 심하고, 

울기 시작하면 아무리 달래도 쉽게 울음을 그치지 않습니다.

고집도 세서 절대 자기 뜻을 꺾으려 하지 않으니 

엄마들이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몰라 쩔쩔매며 땀을 흘리게 만듭니다.
호기심도 많아 새로운 환경에 가면 제자리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재미있는 것을 찾아 달아나기 일쑤이고, 그러다 보니 때때로 잃어버리는 일도 생깁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립장에서는 대단한 인내심과 아이에 대한 믿음이 요구됩니다.

셋째는 반응이 느린 아이
이런 기질의 아이는 수줍음과 겁이 많습니다.
그러니 낯선 환경에 가면 매우 위축되고 불안해합니다.
반응이 느리면 원하는 것을 잘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종종 무시를 당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발달이 더딘 것이 아니라 환경에 대한 반응이 느린 것으로 리해해야 합니다.
이런 아이를 조급하게 다그치면 자존감이 낮아져 진짜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이렇게 아이들은 각기 서로 다른 기질을 갖고 태여나 서로 다른 성격을 형성하게 됩니다.
성격은 기질과 달리 환경과의 상호작용에서 만들어지는 개별적인 특성입니다.
다시 말하면, 기질적인 영향보다 양육 태도와 방식에 더 크게 영향을 받아 형성되는 것 입니다.



어떻게 태여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길러지느냐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엄마의 일관되고 따뜻한 반응이 아이의 성격을 결정하고, 

원만한 대인관계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풍족한' 환경이 아닌, 언제나 아이가 안심할 수 있는 품을 제공하는 환경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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