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참 다행이다
2019-04-12 15:20:58

김은희


영국 심리학자 브레이저 박사는 자신이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주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자주 한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나도 남들 처럼 공부를 잘하면 얼마나 좋을가?”

“나도 연예인 얼짱남처럼 잘 생겼으면 얼마나 좋을가?”

“잘 사는 부모님을 만났으면 얼마나 좋을가?”

그들은 주로 “내가 ~라면 얼마나 좋을가?”라는 가정형 질문에 매달려 스스로를 괴롭히군 합니다.

브레이저 박사는 그들에게 “나는 ~라서 다행이야!”라는 문장을 매일 3개씩 만들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부러운 이들을 떠올리며 불평하던 때와 달리 훨씬 편안한 마음으로 문장을 완성했습니다.

“나는 두 다리로 마음껏 뛰놀 수 있어 다행이야.”

“나는 오늘도 먹을 수 있고 잠잘 곳이 있어 다행이야.”

“나는 두눈으로 볼 수 있어 다행이야.”

브러이저 박사는 이 훈련을 한지 6개월 뒤 이렇게 물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행복합니까?”

사람들은 환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습니다.

“네, 살아있는 그 자체가 참 다행입니다.”

불행 뒤에는 행복이, 행복 뒤에는 불행이 숨쉬고 있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모두 내 마음의 자세입니다.

내 마음이 만족하면 행복한 것이고 불평하면 불행한 것으로 되고 맙니다. 긍정과 행복의 에너지를 실어주는 말, “참 다행이야!” 다시한번 가슴속으로 조용히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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