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품성과 교과서에 날법한 사람들~ 우리도 이렇게 삽시다!
2019-04-02 13:18:06


주운 지갑을 주인에게 돌려주자 지갑 주인이 아이 병원비에 쓰라며 50만원을 쾌척해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여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름다워지고 있습니다.


산동성 제남시에 당씨는 두살짜리 아이의 골수이식 수술을 위해 병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골수 이식 수술에 들어가는 비용은 40만원정도였습니다.


아들이 입원한 병원 주변에서 돈 2만여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주었습니다. 지갑안에는 현금외에 신용카드와 운전면허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2만여원을 주은 당씨는 아이의 병원비에 보태 쓰려는 생각을 하던 순간, 이 사람도 나와 똑같이 병원비 때문에 고민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당씨는 수소문 끝에 지갑의 주인을 찾아 지갑을 돌려주었습니다. 지갑 주인은 정씨는 보상을 제안했으나 당씨는 사양했습니다.


둘은 서로 련락하기로 하고 헤여졌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정씨는 당씨가 아이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알고 보니 정씨는 거물 채소상이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창고에 순무 200톤이 있으며, 어차피 5월 이전까지 처리하지 못하면 값이 떨어지기 때문에 순무 200톤을 당씨에게 기증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 같은 사연이 지방신문에 실리자 다음날 순무 200톤이 모두 팔렸습니다. 순무 판매대금은 50만여원이였습니다. 이는 아이의 수술비를 충분히 댈 수 있는 돈이였습니다.


이같은 사연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정직함은 언젠가는 보상을 받는다”, "품성과 교과서에 날법한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오고가는 사람 사는 세상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준 사람들이다!"... 등의 댓글을 달며 환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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