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연길시연신소학교 3층 컴퓨터실은 곧 다가올 3D프린터 시대를 향해 첫발을 내딛고 있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로 꽉 찬답니다.

상해에서 처음으로 3D프린터를 접하고 그 발전 가능성에 한번, 연해지구의 3D프린터 교육열에 또 한번 놀라면서 “이 좋은 걸 우리 민족 아이들도 많이 알아야 할 텐데…” 라는 막연한 생각에 모교를 찾은 리림(인해과학기술유한회사)선생님과 그의 동료들의 무료 3D프린터교육 덕분이였습니다.

창신능력, 집행능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팀워크, 성취감까지 한꺼번에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일명 ‘3D써클’, 한효정 친구는 ‘3D써클’은 컴퓨터 활용기술 뿐만 아니라 상상력을 자극해 자신만의 생각을 갖게 해준다고 이런 써클이 학교에 있어서 너무 좋다고 했습니다. 동영상을 통해 3D프린터를 알게 되였다는 조민영, 김현정 친구는 벌써 3D프린터로 생일선물을 만들어 친구한테 선물까지 했답니다.

지금까지는 선생님이 제시한 물건을 요구에 따라 디자인하면서 소프트웨어(软件) 사용법을 익히고 있지만 연신소학교의 3D프린터교육은 우리 친구들이 새시대 인재로 성장하는데 또 하나의 새로운 플랫폼(平台)임이 분명했습니다.

차혜봉, 리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