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채기는 인체의 자아보호본능의 일종입니다. 평소 이상한 냄새를 맡았거나 먼지가 코구멍으로 날아들면 코구멍 안의 신경은 즉시 대뇌에 이상정황보고를 올립니다. 그러면 대뇌는 명령을 내려 이런 물건을 몰아내게 하는데 결과 재채기가 터지는 것입니다. 물론 신체가 추위의 습격을 받았거나 찬공기가 코점막을 자극하면 재채기가 날 수도 있는데 이는 아마 옷을 많이 껴입으라는 경고쯤으로 될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누군가 당신을 욕하면 재채기가 터진다.”고 하는데 이것은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는 미신적인 설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