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일 , 우리 가족은 훈춘 방천풍경구로 려행을 떠났습니다.

연길서역에서 고속렬차를 타고 훈춘역에 도착하니 방천으로 가는 뻐스가 우리를 향해 어서 오라고 손짓했습니다. 뻐스를 타고 머나먼 길을 달려 도착한 곳 방천에는 국경절이라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이윽고 우리는 문표를 사고 이리저리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훈춘 방천은 훈춘시에서 62킬로메터 떨어져있고 중국, 조선, 로씨야 3개국 접경지대로서 일안망삼국(一眼望三国) 즉 3개 나라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유명한 명승지로 이름있는 곳입니다. 또 호수, 삼림 등 자연풍경도 아름다워 그야말로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절경이였습니다. 웅장한 자태의 룡호각도 무척 나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는 우리 연변의 자랑 - 방천을 소리 높여 자랑하고 싶습니다.

박준언 연길시건공소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