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식이 끝나기 바쁘게 우리 가족은 레스토랑에 가서 외식을 했습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이모까지 함께 한자리를 해주었는데 아빠는 나의 성적표와 우수학생 영예증서를 보면서 싱글벙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우리 우정이 정말 장해!” 엄마, 아빠는 영예증서를 손에서 놓을 줄 몰랐습니다.

이모는 평소에는 내가 떼를 써도 사주지 않던 햄버거와 콜라도 사주었습니다. 엄마도 굴튀김, 고기반찬, 생선 등 맛있는 음식들을 주문해 식탁은 잔치상 같았습니다.

학원 공부를 마친 언니까지 뒤늦게 동참하면서 식탁은 말 그대로 시끌벅적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나누는 즐거움 속에 나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기실 내가 진보를 가져온 데는 엄마, 아빠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매일 나를 보살펴주시는 이모의 관심과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웃음꽃 피우는 이 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나를 사랑해주고 관심해주는 가족들이 고맙기만 합니다.

나의 노력과 영예가 가족에 이렇게 큰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다니 정말 즐겁습니다.

‘앞으로 계속 노력하여 가족에 즐거움 선사해야지.’

평어: 기말시험에 우수한 성적을 취득하여 가족에 즐거움 선사한 이야기를 재치있게 엮었습니다. 문장이 감칠맛 납니다.

지도교원: 김성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