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拍马屁’란 단어는 조선어로 풀어쓰면 ‘말의 엉덩이를 두드리다’입니다. 이 단어는 옛날 서북 유목민족에게서 유래하였답니다. 평소 목민들은 말을 타고 가다가 다른 사람을 만나면 늘 대방의 말 궁둥이를 두드리면서 “좋은 말입니다. 좋은 말입니다.”라고 말하면서 말 주인의 환심을 얻었답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은 실사구시적으로 좋은 말을 좋다고 칭찬하였는데 시간이 점차 흐르면서 어떤 사람들은 말의 좋고 나쁨을 가르지 않고 권세가 있는 사람을 만나면 말에게 다가가 엉덩이를 두드리면서 나쁜 말도 좋은 말이라고 칭찬하였답니다. 이리하여 ‘拍马屁’란 단어는 권세가 있는 사람에게 빌붙어서 아첨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게 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