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장춘시 록원구조선족소학교 6학년 2반 지성훈

저는 키가 작고 활발하며 장난끼 많은 학생입니다.

저는 아빠, 삼촌,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가끔 엄마는 어디 갔냐고 저에게 묻군 합니다. 사실 저도 몰라 5살 때 아빠한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엄마가 있나요?” 아빠는 침묵하시다 엄마의 사진을 꺼내 보여주었습니다. 그때 저는 엄마의 얼굴도 알게 되였고 성함도 알게 되였습니다. 엄마는 지금 한국에 계십니다.

6살 때 저는 엄마를 만났습니다. 처음 엄마를 보는 순간 저는 격동되여 말도 못했습니다. 엄마는 너무 예뻤습니다.

엄마는 저에게 격려의 말씀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엄마의 따뜻한 미소에 마음의 전률을 느꼈습니다. 비록 짧은 만남이였지만 저는 엄마의 사랑을 피부로 실감했습니다.

지금도 엄마는 한국에 계십니다. 저는 알고 있습니다. 엄마는 저를 너무너무 사랑하신다는 걸…

평어: 글이 진실감이 담뿍 담겨있는 것이 제일 빛나는 점입니다. 엄마를 그리움 속에 모셔놓고 기다리는 안타까운 마음이 담겨있어 인상 깊습니다.

지도교원: 안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