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 이름과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

옛날 조선 함경도 명천에 성이 ‘태’가라는 고기잡이군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낚시로 이상한 물고기를 한마리 잡았는데 그 이름을 누구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 고을(우리 나라의 현에 해당)사람들은 명천에서 잡았다고 ‘명’자를 따고 그 고기를 잡은 사람의 성인 ‘태’자를 따서 ‘명태’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명태를 구체적으로 더 말하자면 겨울에 통채로 얼군 것은 ‘동태’라고 말하며 밸을 따서 말린 것은 ‘북어’라고 말합니다. 오늘 ‘명태’라는 것은 이 여러가지 명칭을 통털어 부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