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도 유전이다?

부모가 시력이 안 좋으면 자녀의 시력도 나쁘다는 얘기를 들어보셨을텐데요.

부모의 시력과 자녀의 시력은 큰 련관이 없습니다.

유전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나쁜 시력은 3% 정도만 유전되기 때문에 부모의 시력이 나쁘다고 해서 아이들의 시력 또한 100% 나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시력은 대부분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나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옳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도록 교육하고 주의를 기울여 시력을 보호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특히 스마트폰, PC 사용량이 늘어났기 때문에 더욱 큰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 시력검사 자주할 필요없다?

신생아부터 만 6세까지 서서히 정상 시력으로 성장합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더욱 꼼꼼하고 정기적인 시력검사가 필요합니다.

늦어도 만 3세가 되였을 때 안과검진을 시작하고 매년 시력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시기능이 성장하는 시기인 생후 3개월~만 6세 사이에 약시, 사시, 굴절이상 등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시력을 지켜주고 싶다면 어린이 시력검사와 건강검진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어릴 때 안경을 쓰면 눈이 더 나빠진다?

안경은 눈의 굴절도를 교정하는 것이지 시력 저하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안경 도수가 높아지는 것은 성장하면서 안구 구조 또한 성장하여 안구 길이가 길어지고 그에 맞춰 굴절도가 달라지는 것이지 시력이 계속해서 저하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근시 진단을 받았다면 늦지 않게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