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안녕? 푹푹 찌며 유난히 견디기 힘들었던 한여름 무더위가 싹 물러가고 요즘 선들선들 감성을 자극하는 가을바람이 불어오네요. 우리가 어느덧 신나는 새 학기를 맞이했어요.

개학을 맞은 사랑스러운 친구들의 긴장과 설렘 가득한 얼굴이 하나둘씩 떠오르며, 웃음과 열정으로 한창 들끓고 있는 교정이 참 정답고 반갑게 안겨오네요.

신입생들은 낯선 선생님,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학교생활 절주에 적응하느라 자신과 한동안 ‘싸움’해야 할 거예요.

허나 개학초부터 열심히 초심을 잃지 않고 발 빠르게 움직인다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고 조금이라도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지 않을가요?!

매 한명한명의 친구들은 하나의 작은 세계이고 모두 자신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어느 한과목이 조금 떨어졌다 해도, 잘 준비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어요.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내면서 희망을 잃지 않고 한걸음한걸음 끝까지 꾸준히 견지하다보면 언젠가 자신이 원하는 아름다운 꿈을 이룰 수 있으니까요.

<<중국조선족소년보>>는 항상 친구들과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며 나날이 성장하고 싶어요.

친구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친구들과 함께 숨쉬는 영원한 딱친구가 되고 싶어요.

친구들, 응원의 목소리 들리나요? 새 학기 함께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