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연변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중공연변주위 선전부,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 연변조선족자치주교육국과 연변라지오TV방송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4회 중국조선족청소년음악제, '우리네 동산' 제23회 창작동요제 시상야회가 펼쳐졌습니다. 이쁜 마음을 담은 떨기떨기 동심의 꽃송이들이 우리네 동산을 음악의 동산으로 곱게 가꾸었습니다. 친구들의 청아한 노래소리가 가슴을 시원하게 적셔주었습니다. 올해 창작동요제에는 234개 팀이 참가하였는데 창작동요제사상 참가인수가 제일 많은 대회였답니다.

올해 제23회까지 '우리네 동산' 창작동요제는 무려 2800여수의 동요작품을 응모받았는데 그중 500여수의 참신한 우리말 동요가 어린이들과 만났고 20여수의 동요작품은 중국조선족음악교재에 수록되였습니다.

또한 4000여명의 청소년음악애호가들이 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기량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답니다.

황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