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7일 길림성 도문시 두만강공원은 명절의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제5회 두만강 국제청소년시화전이 바로 유서깊은 두만강기슭에서 성황리에 펼쳐졌습니다.

연변작가협회 아동문학창작위원회와 도문시관광국,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과 한국, 일본, 미국, 태국 등 나라의 청소년들이 알뜰살뜰 창작한 동시들을 선보였는데 도문시제2소학교 학생들이 동시에다 이쁜 그림을 창작해 넣었답니다.

이번 국제청소년시화전에는 600여편의 동시작품이 투고되였는데 심사위원들의 최종심사를 거쳐 도문시제2소학교 5학년 3반 김청화, 훈춘시제4소학교 4학년 2반 최은지, 화룡시신동소학교 2학년 4반 전우림 등 학생들이 본상을 수상하였고 연길시중앙소학교 5학년 6반 주성훈 등 80여명 학생이 부상을 받아안았습니다. 그리고 김금실, 박초란, 신영남 등 선생님들이 최우수지도교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날 저명한 작가 림원춘 할아버지와 저명한 아동문학가 한석윤 할아버지, 연변작가협회 정봉숙 상무부주석을 비롯한 많은 지인들과 관계인사들이 대회에 참석하였슴니다.

이날 또 관평골풍물단 중국 초청팀 성원들과 도문시제2소학교 학생들이 축하공연도 해주어 회의 분위기를 한껏 떠올렸습니다.

림금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