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엄마가 이뻐지길 바라는 아이
2019-04-01 16:33:52

아들은 쭈욱 "우리는 엄마는 날씬합니다! 전혀 뚱뚱하지 않습니다!"고 했습니다. 물론 객관에서 말한다면 저같은 사람을 날씬하다고 말하면 세상에는 뚱뚱한 사람이 없다고 봐야 할 정도입니다.



하도 견결하여 제가 아주 긴가민가하게 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하고 나란히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눈부신 녀주인공을 보고 녀자인 저 역시 반하게 되였습니다. "아들! 저 주인공 누나 넘 이쁘지 않니? 엄마도 저렇게 옷을 입고 다닐가?" 아들은 보는둥마는둥하더니 자신한테 질문을 던지니 바로 집중하여 화면을 보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재차 물었습니다. "안이뻐? 아들?" 아들은 씨익 웃더니 "이뻐요. 엄마도 저렇게 이쁘면 좋지요! 그런데 저렇게 이쁠려면 엄마는 먼저 다이어트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좋고 이쁜 옷은 걱정말아요. 제가 돈을 많이 벌어서 엄마한테 사줄테니깐! 아님 아빠하고 돈 달라고 사달라고 해도 되구요!" ...


아들의 진심어린 충고에 저도 까르를 웃고 말았습니다. "아들! 아들 엄마 다이어트하면 이쁜 옷 꼭 사주어야 합니다! 깍지 걸기 하기쇼!' 사춘기 딸 위해서 다이어트에 나섰다는 한 엄마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자식을 위하여서는 몸매 가꾸는 것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아이들의 바람이 말해주고 있네요. 엄마가 이뻐지길 바라는 아들의 깊은 마음을 알게 된 엄마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였습니다. 다이어트!


글쓴이:황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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